1회 주사로 빠른 혈당강하·기저 인슐린 유지 효과
노보 노디스크 제약이 치료효과 및 편리성을 개선한 인슐린 제제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보믹스 30은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 패턴에 가장 유사한 프로파일을 보여 식후 고혈당을 신속히 강하시킬 뿐 아니라 1회 주사로 빠른 혈당강하와 기저 인슐린의 유지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설명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펜 타입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에 따르면 노보믹스 30(이중작용 인슐린 아스파트)는 초속효성 인슐린 아스파트와 중간형 제제인 프로타민 결합형 인슐린 아스파트를 3:7 비율로 혼한한 이중방출 인슐린 제제이다.
노보믹스 30의 초속효성 인슐린 아스파트 성분은 투여 후 즉각 인슐린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식사 후 주사해도 무방하며 노보믹스 30을 식사와 동시, 식사 시작 후 15분에 투여하고, 혼합형 휴먼 인슐린을 식전 15분, 식사와 동시 투여했을 때, 노보믹스 30은 식사 시작 후 15분에 투여했을때도 혼합형 휴먼 인슐린을 식사와 동시 또는 식전 15분에 투여한 경우와 유사한 식후 혈당 조절 능력을 나타냈다.
또한 노보믹스 30의 중간형 인슐린 성분은 기저 인슐린 농도를 유지하면서 식간 혈당 조절을 가능케 해 결국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을 각각 주사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단 한 번의 주사로 빠르고 지속적인 혈당 조절을 가능하게 해 준다.
멧포민 치료에 실패한 당뇨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9%를 넘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 그룹에서 노보믹스 30를 멧포민과 병용투여 했을 때, 멧포민과 설포닐우레아 제제를 병용 투여군에 비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2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낫다.
이와관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는 “당뇨 합병증으로 악화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밝혀지고 있는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인슐린 치료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었다”며 “국내 최초의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이 혼합된 휴대형 인슐린 펜인 노보믹스 30의 등장은 인슐린 치료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효과적인 당뇨 관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노보믹스 30은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 패턴에 가장 유사한 프로파일을 보여 식후 고혈당을 신속히 강하시킬 뿐 아니라 1회 주사로 빠른 혈당강하와 기저 인슐린의 유지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설명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펜 타입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에 따르면 노보믹스 30(이중작용 인슐린 아스파트)는 초속효성 인슐린 아스파트와 중간형 제제인 프로타민 결합형 인슐린 아스파트를 3:7 비율로 혼한한 이중방출 인슐린 제제이다.
노보믹스 30의 초속효성 인슐린 아스파트 성분은 투여 후 즉각 인슐린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식사 후 주사해도 무방하며 노보믹스 30을 식사와 동시, 식사 시작 후 15분에 투여하고, 혼합형 휴먼 인슐린을 식전 15분, 식사와 동시 투여했을 때, 노보믹스 30은 식사 시작 후 15분에 투여했을때도 혼합형 휴먼 인슐린을 식사와 동시 또는 식전 15분에 투여한 경우와 유사한 식후 혈당 조절 능력을 나타냈다.
또한 노보믹스 30의 중간형 인슐린 성분은 기저 인슐린 농도를 유지하면서 식간 혈당 조절을 가능케 해 결국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을 각각 주사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단 한 번의 주사로 빠르고 지속적인 혈당 조절을 가능하게 해 준다.
멧포민 치료에 실패한 당뇨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9%를 넘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 그룹에서 노보믹스 30를 멧포민과 병용투여 했을 때, 멧포민과 설포닐우레아 제제를 병용 투여군에 비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2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낫다.
이와관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는 “당뇨 합병증으로 악화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밝혀지고 있는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인슐린 치료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었다”며 “국내 최초의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이 혼합된 휴대형 인슐린 펜인 노보믹스 30의 등장은 인슐린 치료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효과적인 당뇨 관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