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의사협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대한개원의내과의사회에서 어느 정치인으로부터 표준진료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았다는데.
노 회장은 "의사들이 투쟁을 기획할 때 어느 정치인이 이런 제안을 했다. 하루도 좋고 일주일이면 더 좋고 표준 진료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말이다. 그러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수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속성 진료 말고 한 사람 한 사람 학교에서 배운대로 30분씩 진료해 정말 높은 수준의 의료가 어떤 것인지를 국민에게 알려주라는 것이었다. 괜찮은 방법 같았다. 하지만 많은 의사가 참여하기 어려워 포기했다"고 말해.
노 회장은 "의사들이 투쟁을 기획할 때 어느 정치인이 이런 제안을 했다. 하루도 좋고 일주일이면 더 좋고 표준 진료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말이다. 그러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수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속성 진료 말고 한 사람 한 사람 학교에서 배운대로 30분씩 진료해 정말 높은 수준의 의료가 어떤 것인지를 국민에게 알려주라는 것이었다. 괜찮은 방법 같았다. 하지만 많은 의사가 참여하기 어려워 포기했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