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동안 33개 병원 참여…외국인 근로자 검진 병행
대한간학회(회장 이헌영, 이사장 김창민)는 10월 한달간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간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 검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간재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전국 33개 병원 강좌에 3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주민 2060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해, C형 간염 37명, B형 간염 115명 등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간학회는 특히 천안 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이헌영 회장과 김창민 이사장(국립암센터) 등 임원 및 홍보위원 등이 외국인 근로자 172명의 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최문석 홍보이사는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건강검진 등 사회 사각지대까지 살피는 캠페인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재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전국 33개 병원 강좌에 3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주민 2060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해, C형 간염 37명, B형 간염 115명 등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간학회는 특히 천안 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이헌영 회장과 김창민 이사장(국립암센터) 등 임원 및 홍보위원 등이 외국인 근로자 172명의 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최문석 홍보이사는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건강검진 등 사회 사각지대까지 살피는 캠페인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