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여개 도매상 리베이트 단속하라" 주장
1800여개 도매업체를 리베이트 혐의로 고발한 노재목 코리아엠에스 대표. 이번엔 복지부에 오물 투척을 시도했다. 하지만 방호원들에 제지당한 후 경찰에 붙잡혔다.
노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에 오물이 담긴 20리터짜리 플라스틱 통을 갖고 들어가려다 방호원들에게 제지당했다.
노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복지부가 제약회사 리베이트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부산에서 항의 방문을 왔다.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이와 유사한 방식의 행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노 대표는 3일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즉결심판를 받는다.
노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에 오물이 담긴 20리터짜리 플라스틱 통을 갖고 들어가려다 방호원들에게 제지당했다.
노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복지부가 제약회사 리베이트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부산에서 항의 방문을 왔다.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이와 유사한 방식의 행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노 대표는 3일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즉결심판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