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등 유공자 표창 "화합과 소통 통한 응급의료 구축"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8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유인술 응급의학회 이사장,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등 응급의료인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진대회는 올 한 해 동안 공로가 많은 의료인, 소방대원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의료인, 응급의료기관 및 업무 관계자, 소방대원, 공무원 등 34명의 응급의료인과 단체 1팀에게 총 35개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와 병행하는 제4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최우수상팀인 경기도 동두천 보영여고의 심폐소생술 시연 행사도 진행된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상황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응급 의료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한국형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유인술 응급의학회 이사장,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등 응급의료인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진대회는 올 한 해 동안 공로가 많은 의료인, 소방대원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의료인, 응급의료기관 및 업무 관계자, 소방대원, 공무원 등 34명의 응급의료인과 단체 1팀에게 총 35개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와 병행하는 제4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최우수상팀인 경기도 동두천 보영여고의 심폐소생술 시연 행사도 진행된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상황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응급 의료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한국형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