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 환자에게 기부금과 희망트리 전달

이창진
발행날짜: 2012-12-09 20:34:34
  • 한국의료재단 나눔축제 350만원 모금

국립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선물이 제공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소아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모 군이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350만원과 희망트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희망트리에는 김 군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 500여명이 적은 희망 메시지가 담겨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