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경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2013년도 상대가치점수 당 단가(수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노환규 회장이 건정심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환규 회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건정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정확하게 말하면 복귀하지 않는 것이며, 복귀할 명분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는 의협이 불참한 가운데 건정심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노환규 회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건정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정확하게 말하면 복귀하지 않는 것이며, 복귀할 명분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는 의협이 불참한 가운데 건정심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