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수익금 전액 기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자 '아름다운 가게'를 열어 유니세프를 후원한다.
아름다운 가게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원익이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로 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12월 한 달 동안 의류, 신발, 책,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들을 받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부된다.
더불어 아름다운 도시락 행사를 통한 도시락 판매금액 전액도 유니세프 기금으로 쓰여진다.
이밖에 원익은 사내동호회와 개인 기부금 등을 모아 이달 말일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익 고건호 인사총무팀장은 "사용하지 않거나 기증한 물품의 판매금과 기부금을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쓰일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후원행사를 매년 꾸준하게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약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원익이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로 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12월 한 달 동안 의류, 신발, 책,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들을 받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부된다.
더불어 아름다운 도시락 행사를 통한 도시락 판매금액 전액도 유니세프 기금으로 쓰여진다.
이밖에 원익은 사내동호회와 개인 기부금 등을 모아 이달 말일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익 고건호 인사총무팀장은 "사용하지 않거나 기증한 물품의 판매금과 기부금을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쓰일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후원행사를 매년 꾸준하게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약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