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탄, 특허회피 식약청 승인…시장선점 유리"
진양제약이 고혈압단일제 1위 품목 '올메텍(올메살탄메독소밀)' 개량신약을 곧 출시한다.
최근 식약청 허가를 받은 '올메탄 22.08mg(올메살탄실렉세틸)'이 그것인데, 이로써 진양제약은 '올메텍' 특허만료일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진양제약 관계자는 28일 "'올메텍'과 '올메탄'은 같은 기전으로 동일한 약효를 낸다. 다만 '올메탄'은 메독소밀 대신 실렉세틸이라는 유도체라는 물질을 사용한 새 합성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메텍 특허만료는 오는 9월 중순경으로 그 전까지는 복제약 발매가 불가능하다. 현재 50곳 가량의 제약사가 제네릭 시판 허가를 받은 상태다. 진양제약은 특허를 회피한 개량신약으로 시장 선점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는 1분기 내 발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식약청 허가를 받은 '올메탄 22.08mg(올메살탄실렉세틸)'이 그것인데, 이로써 진양제약은 '올메텍' 특허만료일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진양제약 관계자는 28일 "'올메텍'과 '올메탄'은 같은 기전으로 동일한 약효를 낸다. 다만 '올메탄'은 메독소밀 대신 실렉세틸이라는 유도체라는 물질을 사용한 새 합성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메텍 특허만료는 오는 9월 중순경으로 그 전까지는 복제약 발매가 불가능하다. 현재 50곳 가량의 제약사가 제네릭 시판 허가를 받은 상태다. 진양제약은 특허를 회피한 개량신약으로 시장 선점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는 1분기 내 발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