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식 리베이트 수사 하나"

안창욱
발행날짜: 2013-02-04 05:29:45
"리베이트 쌍벌제를 시행해 놓고 왜 그 이전 사건만 들춰내느냐."

최근 경찰과 검찰이 잇따라 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 인사는 "수백명의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았다고 발표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사실과 다른 게 적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는 "리베이트 장부에 의사 이름이 올라있다고 해서 실제 리베이트를 받은 게 아니다"면서 "사실 여부를 하지 않고 사법당국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질타.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