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 600명 구성…1000만원 상당 동절기 재킷 315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김종대 이사장과 임직원 600여명이 응원단을 구성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찾았다고 4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111개국 1만 1000여명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펼치는 대회다.
응원단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1000만원 상당의 동절기용 재킷 315벌 등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정상인보다 힘든 훈련시간을 보냈을 텐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선수들을 보니 모든 선수가 금메달감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111개국 1만 1000여명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펼치는 대회다.
응원단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1000만원 상당의 동절기용 재킷 315벌 등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정상인보다 힘든 훈련시간을 보냈을 텐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선수들을 보니 모든 선수가 금메달감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