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의 갑작스런 교체 소식에 허탈해 하는 모습.
당초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이 비서관으로 승진, 발령함에 따라 복지부의 역량을 과시하고 내부의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
복지부 내부에서는 비서관으로 내정된 장옥주 전 실장은 복지부 출신이나 몇 년전 퇴직해 사실상 외부 인사라는 시각.
일각에서 차관 자리를 놓고 벌어진 사태라는 말이 흘러나오면서 복지부를 떠난 인사가 차관에 등용될 것이라는 하마평이 회자.
한 공무원은 "행시 위 기수에서 차관이 오면 실국장은 자리를 보전해 좋겠지만, 후배들의 승진은 물 건너 간 셈"이라며 "공무원 목숨이 인사에 달려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고 토로.
당초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이 비서관으로 승진, 발령함에 따라 복지부의 역량을 과시하고 내부의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
복지부 내부에서는 비서관으로 내정된 장옥주 전 실장은 복지부 출신이나 몇 년전 퇴직해 사실상 외부 인사라는 시각.
일각에서 차관 자리를 놓고 벌어진 사태라는 말이 흘러나오면서 복지부를 떠난 인사가 차관에 등용될 것이라는 하마평이 회자.
한 공무원은 "행시 위 기수에서 차관이 오면 실국장은 자리를 보전해 좋겠지만, 후배들의 승진은 물 건너 간 셈"이라며 "공무원 목숨이 인사에 달려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