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매출채권 충당금 설정ㆍ환차손 영향
인포피아(대표이사 배병우)가 실적공시를 통해 2012년 연간 매출액은 567억원, 영업이익이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콜레스테롤측정기ㆍ당화혈색소측정기 등의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해 지난해 530억원 대비 7% 가량 늘어난 56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회계기준 강화로 과거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설정과 환차손 반영, 사업다각화에 따른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2011년도 85억원에서 지난해 -7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인포피아는 지난해 신규 대형 거래선 개척 부진으로 매출 성장이 부진했으나 올해의 경우 일본 Shionogi사를 비롯해 중국 및 미주시장의 대형 거래처를 추가 개척함으로써 매출과 수익 대폭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혈당측정기에 대한 신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지난해 공급한 혈당측정검사기 소모품인 혈당측정센서(스트립) 수요 증가와 신규 거래처 개척 등이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측정기와 분자ㆍ면역진단 부문 신규매출을 통해 올해 1분기부터 매출 확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인포피아 배병우 대표는 "인포피아의 2012년 적자전환이 어닝쇼크라고 할 수 있으나 이번에 반영된 손실 대부분이 장부상의 손실로 2013년도에 추가 반영할 금액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영업 현금흐름은 훨씬 개선돼 올해 손익구조 및 수익성은 더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콜레스테롤측정기ㆍ당화혈색소측정기 등의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해 지난해 530억원 대비 7% 가량 늘어난 56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회계기준 강화로 과거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설정과 환차손 반영, 사업다각화에 따른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2011년도 85억원에서 지난해 -7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인포피아는 지난해 신규 대형 거래선 개척 부진으로 매출 성장이 부진했으나 올해의 경우 일본 Shionogi사를 비롯해 중국 및 미주시장의 대형 거래처를 추가 개척함으로써 매출과 수익 대폭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혈당측정기에 대한 신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지난해 공급한 혈당측정검사기 소모품인 혈당측정센서(스트립) 수요 증가와 신규 거래처 개척 등이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측정기와 분자ㆍ면역진단 부문 신규매출을 통해 올해 1분기부터 매출 확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인포피아 배병우 대표는 "인포피아의 2012년 적자전환이 어닝쇼크라고 할 수 있으나 이번에 반영된 손실 대부분이 장부상의 손실로 2013년도에 추가 반영할 금액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영업 현금흐름은 훨씬 개선돼 올해 손익구조 및 수익성은 더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