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병원(이한일 병원장)이 최근 단일공 복강경 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
이는 복강경 단일공 수술을 시작한 2009년 이후 누적 통계이며, 드림병원은 2011년 10월 300례, 2012년 3월 600례, 11월 900례로 해마다 수술이 증가해 왔다.
이한일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기존의 개복수술과는 달리 배꼽을 절개해 1~3개의 수술기구를 삽입해 모니터를 보면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가장 최신의 수술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 또한 거의 없어 미용상으로도 우수하다"면서 "수술 도입 초기에는 급성 충수염에만 국한해 시행했지만 현재는 담석증, 소장, 대장 양성 종양, 장폐색증 및 복막염 등 광범위한 질환에서도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림병원은 개원 이래 2012년 5월 심평원으로부터 위·대장암 수술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형 내시경센터 증축으로 내시경 8만례를 달성하는 등 소화기질환 대표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복강경 단일공 수술을 시작한 2009년 이후 누적 통계이며, 드림병원은 2011년 10월 300례, 2012년 3월 600례, 11월 900례로 해마다 수술이 증가해 왔다.
이한일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기존의 개복수술과는 달리 배꼽을 절개해 1~3개의 수술기구를 삽입해 모니터를 보면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가장 최신의 수술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 또한 거의 없어 미용상으로도 우수하다"면서 "수술 도입 초기에는 급성 충수염에만 국한해 시행했지만 현재는 담석증, 소장, 대장 양성 종양, 장폐색증 및 복막염 등 광범위한 질환에서도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림병원은 개원 이래 2012년 5월 심평원으로부터 위·대장암 수술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형 내시경센터 증축으로 내시경 8만례를 달성하는 등 소화기질환 대표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