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임기 수행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 도약 힘쓸 것"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이 최근 대구 엘디스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사단법인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차순도 신임회장은 "의료의 도시 대구가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의 의료기관과 관광 업계가 의료관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의료관광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주신 박경동 초대 회장의 뒤를 이어 대구의료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순도 신임 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 계명의대 교수로 부임한 뒤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산부인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동산병원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을 거쳐 2009년부터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는 신성장동력 산업인 의료관광을 통해 대구의 수준 높은 의료기관과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의료선진화의 초석을 다질 것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차순도 신임회장은 "의료의 도시 대구가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의 의료기관과 관광 업계가 의료관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의료관광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주신 박경동 초대 회장의 뒤를 이어 대구의료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순도 신임 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 계명의대 교수로 부임한 뒤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산부인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동산병원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을 거쳐 2009년부터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는 신성장동력 산업인 의료관광을 통해 대구의 수준 높은 의료기관과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의료선진화의 초석을 다질 것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