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분야 질환 인식 개선 등 선구자적 역할"
제9회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신경과학 나덕렬 교수가 선정됐다.
나 교수는 지난 17년간 치매 분야 연구와 체계적 진료를 통해 국내 치매 진료의 초석을 다졌으며, 질환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바이엘임상의학상은 지난 2004년 대한의학회와 바이엘이 한국 의료 수준 선진화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했다.
나 교수는 지난 17년간 치매 분야 연구와 체계적 진료를 통해 국내 치매 진료의 초석을 다졌으며, 질환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바이엘임상의학상은 지난 2004년 대한의학회와 바이엘이 한국 의료 수준 선진화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