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가 차세대 2형 당뇨병 치료제 이프라글리플로진의 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
이 약물은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되는 나트륨/글루코스공수용체(SGLT)2 억제제.
아스텔라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실시된 제3상임상시험에서 위약투여군에 비해 이프라글리플로진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기존약물 6종류와 장기 병용해도 안전성 효과 확인
SGLT2억제제는 아직까지도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승인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유럽에서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다파글리플로진이 처음으로 승인돼 화제를 모았다.
3상 임상시험에서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
아울러 기존 경구혈당강하제 6종류와의 장기 병용에 대해서도 검토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프라글리플로진의 효과 및 안전성이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이번 이프라글리플로진이 승인되면 동일 계열의 약물이 잇달아 신청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약물은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되는 나트륨/글루코스공수용체(SGLT)2 억제제.
아스텔라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실시된 제3상임상시험에서 위약투여군에 비해 이프라글리플로진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기존약물 6종류와 장기 병용해도 안전성 효과 확인
SGLT2억제제는 아직까지도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승인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유럽에서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다파글리플로진이 처음으로 승인돼 화제를 모았다.
3상 임상시험에서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이프라글리플로진 투여군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
아울러 기존 경구혈당강하제 6종류와의 장기 병용에 대해서도 검토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프라글리플로진의 효과 및 안전성이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이번 이프라글리플로진이 승인되면 동일 계열의 약물이 잇달아 신청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