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와 아토피성질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거리인 가운데 독일 연구팀이 임신 중 비타민D 수치가 높으면 자녀에 음식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Aller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378쌍의 모자를 대상으로 임신 중 및 제대혈 중의 비타민D치와 자녀의 아토피성 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임신 중 25하이드록시비타민D[25(OH)D]치(중앙치)는 22.19ng/mL, 제대혈 중 수치는 10.95ng/mL이었다.
분석 결과, 임신 중 및 제대혈의 25(OH)D치와 자녀의 2세까지 음식 알레르기는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 중 25(OH)D치가 높은 경우에는 자녀의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감작 위험을 높였다. 제대혈 25(OH)D치는 제어성T세포수와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연구팀은 378쌍의 모자를 대상으로 임신 중 및 제대혈 중의 비타민D치와 자녀의 아토피성 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임신 중 25하이드록시비타민D[25(OH)D]치(중앙치)는 22.19ng/mL, 제대혈 중 수치는 10.95ng/mL이었다.
분석 결과, 임신 중 및 제대혈의 25(OH)D치와 자녀의 2세까지 음식 알레르기는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 중 25(OH)D치가 높은 경우에는 자녀의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감작 위험을 높였다. 제대혈 25(OH)D치는 제어성T세포수와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