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 헬스케어, X-ray 핵심부품으로 세계시장 장악
'그리드'(GRID)는 X-ray가 피사체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산란선'을 제거해 적은 X-ray 양으로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하는 X-ray 장비의 핵심 부품.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JPI 헬스케어'(대표이사 김진국)는 그리드 분야에서 약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수출주도형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GE 헬스케어ㆍ지멘스 등 다국적의료기기기업들이 JPI 헬스케어의 그리드 부품을 사용할 정도로 그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X-ray Imaging 전문기업 JPI 헬스케어는 KIMES 2013을 통해 X-ray 그리드, 디지털 X-ray,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X-ray 핵심부품 'GRID'
X-ray 그리드는 진단용 X-선이 인체를 통과할 때 산란이 일어나는데, 이 산란선을 흡수하고 그 외 X-선을 통과시켜 필름이나 디텍터에 좋은 영상을 전달해 환자 진단을 정확하고 용이하게 하는 X-ray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X-ray의 경우 두께가 10cm 이상의 피사체를 통과하면서 많은 산란선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리드는 X-ray 장비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부품이기도 하다.
JPI 헬스케어는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의료기기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그리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유방암 진단용 X-ray 분야에 최적화된 전용그리드를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 분야 차세대 제품인 3차원 X-선 진단장비에도 부합되는 그리드 개발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또 적극적인 산ㆍ학 협동을 통해 개발ㆍ정립한 그리드 정밀측정방식과 DR용 그리드이론을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발표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그리드에 대한 이론을 집대성한 '그리드북'(GRID Book)은 매년 이 분야에서 1000권 이상 배포되고 있으며, JPI 헬스케어는 매년 새로운 그리드 관련 이론을 반영한 새로운 버전의 그리드북을 소개하고 있다.
DR 시리즈 'Clear VISION'
JPI 헬스케어는 X-ray Imaging 분야에서의 그리드 부품기술을 바탕으로 한 DR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DR의 경우 '제네레이터'와 '디텍터'가 핵심 부품인데, 장비 하드웨어에 속하는 이 두 부품을 구매해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자체 그리드 부품기술과 접목시켜 DR 완제품을 제조ㆍ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것.
JPI 헬스케어의 DR 시리즈 ‘Clear VISION’은 모두 7개 제품(Clear VISION 1000ㆍ2000ㆍ3000ㆍ4000ㆍ7000ㆍ8000ㆍ9000)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인체용ㆍ동물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Clear VISION은 각각의 임상 환경과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JPI 헬스케어는 틈새시장인 동물용 DR시장을 집중 공략해 유럽 신규 거래처를 중심으로 점차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한층 경쟁력이 강화된 신규 DR 모델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JP-33'
JPI 헬스케어의 'JP-33'은 첨단 다기능 프로세서 칩(Processor Chip) 내장과 다양한 기능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현상과정의 정밀도에 따라 환자 진단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는 X-ray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을 담은 필름을 현상ㆍ정착ㆍ건조시키는 과정을 자동화 한 제품으로 일반 X-ray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의료기기다.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JP-33은 ISOㆍCEㆍULㆍKGMP 인증을 통한 최고의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고객만족의 A/S를 인정받아 25년간 국내외시장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JPI 헬스케어'(대표이사 김진국)는 그리드 분야에서 약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수출주도형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GE 헬스케어ㆍ지멘스 등 다국적의료기기기업들이 JPI 헬스케어의 그리드 부품을 사용할 정도로 그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X-ray Imaging 전문기업 JPI 헬스케어는 KIMES 2013을 통해 X-ray 그리드, 디지털 X-ray,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X-ray 핵심부품 'GRID'
X-ray 그리드는 진단용 X-선이 인체를 통과할 때 산란이 일어나는데, 이 산란선을 흡수하고 그 외 X-선을 통과시켜 필름이나 디텍터에 좋은 영상을 전달해 환자 진단을 정확하고 용이하게 하는 X-ray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X-ray의 경우 두께가 10cm 이상의 피사체를 통과하면서 많은 산란선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리드는 X-ray 장비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부품이기도 하다.
JPI 헬스케어는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의료기기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그리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유방암 진단용 X-ray 분야에 최적화된 전용그리드를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 분야 차세대 제품인 3차원 X-선 진단장비에도 부합되는 그리드 개발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또 적극적인 산ㆍ학 협동을 통해 개발ㆍ정립한 그리드 정밀측정방식과 DR용 그리드이론을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발표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그리드에 대한 이론을 집대성한 '그리드북'(GRID Book)은 매년 이 분야에서 1000권 이상 배포되고 있으며, JPI 헬스케어는 매년 새로운 그리드 관련 이론을 반영한 새로운 버전의 그리드북을 소개하고 있다.
DR 시리즈 'Clear VISION'
JPI 헬스케어는 X-ray Imaging 분야에서의 그리드 부품기술을 바탕으로 한 DR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DR의 경우 '제네레이터'와 '디텍터'가 핵심 부품인데, 장비 하드웨어에 속하는 이 두 부품을 구매해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자체 그리드 부품기술과 접목시켜 DR 완제품을 제조ㆍ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것.
JPI 헬스케어의 DR 시리즈 ‘Clear VISION’은 모두 7개 제품(Clear VISION 1000ㆍ2000ㆍ3000ㆍ4000ㆍ7000ㆍ8000ㆍ9000)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인체용ㆍ동물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Clear VISION은 각각의 임상 환경과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JPI 헬스케어는 틈새시장인 동물용 DR시장을 집중 공략해 유럽 신규 거래처를 중심으로 점차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한층 경쟁력이 강화된 신규 DR 모델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JP-33'
JPI 헬스케어의 'JP-33'은 첨단 다기능 프로세서 칩(Processor Chip) 내장과 다양한 기능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현상과정의 정밀도에 따라 환자 진단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는 X-ray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을 담은 필름을 현상ㆍ정착ㆍ건조시키는 과정을 자동화 한 제품으로 일반 X-ray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의료기기다.
의료용 필름자동현상기 JP-33은 ISOㆍCEㆍULㆍKGMP 인증을 통한 최고의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고객만족의 A/S를 인정받아 25년간 국내외시장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