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pole' 어깨 장ㆍ탈착…환자 이동성 극대화
수액을 투약 받는 환자가 보호자 동행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이색 제품 '휴대용 수액 거치대'가 KIMES 2013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비유(대표이사 김형석)가 선보인 'EZpole'은 환자 및 보호자가 밀고 다니는 바퀴타입 이동식 링겔대와 달리 어깨에 착용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환자 스스로 장ㆍ탈착이 용이하고, PVC 타입의 500ㆍ1000ml 수액제재를 어깨 상부에 장착 시 수액무게를 분산해 어깨 통증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액을 3부분에서 고정하기 때문에 이동 시 수액의 분리 및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왼쪽ㆍ오른쪽 어깨 착용이 모두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액을 투약 받는 환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이동 중 수액 바늘이 빠지는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액 세트에서 혈액 역류 현상을 줄이고, 보호자와 간병인의 도움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
모비유 김형석 대표는 "EZpole은 병원 입원환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바퀴달린 스테인레스 소재 이동식 링겔대의 단점과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환자의 이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병원 환자는 물론 보호자와 간병인들이 더 이상 무겁고 불편한 이동식 링겔대를 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병원의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모비유(대표이사 김형석)가 선보인 'EZpole'은 환자 및 보호자가 밀고 다니는 바퀴타입 이동식 링겔대와 달리 어깨에 착용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환자 스스로 장ㆍ탈착이 용이하고, PVC 타입의 500ㆍ1000ml 수액제재를 어깨 상부에 장착 시 수액무게를 분산해 어깨 통증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액을 3부분에서 고정하기 때문에 이동 시 수액의 분리 및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왼쪽ㆍ오른쪽 어깨 착용이 모두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액을 투약 받는 환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이동 중 수액 바늘이 빠지는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액 세트에서 혈액 역류 현상을 줄이고, 보호자와 간병인의 도움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
모비유 김형석 대표는 "EZpole은 병원 입원환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바퀴달린 스테인레스 소재 이동식 링겔대의 단점과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환자의 이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병원 환자는 물론 보호자와 간병인들이 더 이상 무겁고 불편한 이동식 링겔대를 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병원의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