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지낸 정규철 박사가 자신이 몸담았던 의과대학에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최근 중대의료원은 최른 중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 김성덕 의약학계열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철 의학박사 발전기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정규철 박사가 "기금은 후학양성과 의대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자, 이용구 총장은 "모든 일에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참 각별한데 총장 취임 이후 처음 있는 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정말 감사하고 뜻 깊게 사용하겠다"면서 정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 박사는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따.
최근 중대의료원은 최른 중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 김성덕 의약학계열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철 의학박사 발전기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정규철 박사가 "기금은 후학양성과 의대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자, 이용구 총장은 "모든 일에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참 각별한데 총장 취임 이후 처음 있는 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정말 감사하고 뜻 깊게 사용하겠다"면서 정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 박사는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