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환자 고통과 슬픔 경감 "지역암센터 한 단계 발전"
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최근 원내 강당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말기 환자 및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며 사별 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경감시키는 위한 봉사활동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말기 환자의 총체적 고통과 이해 ▲말기 환자와의 대화기법 ▲사별 가족 돌봄 ▲신체 및 영적 돌봄 등이다.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정신과 환자와 가족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자의 역할과 소임을 이해하고, 지역 완화의료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지역암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과 조기 암검진사업,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 재가암환자 지원, 저소득층에 대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지역의 종합적인 암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말기 환자 및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며 사별 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경감시키는 위한 봉사활동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말기 환자의 총체적 고통과 이해 ▲말기 환자와의 대화기법 ▲사별 가족 돌봄 ▲신체 및 영적 돌봄 등이다.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정신과 환자와 가족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자의 역할과 소임을 이해하고, 지역 완화의료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지역암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과 조기 암검진사업,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 재가암환자 지원, 저소득층에 대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지역의 종합적인 암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