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천식 치료제인 풀미코트 레스퓰(Pulmicort Respules)의 특허가 무료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풀미코트 레스퓰은 2018년에 특허만료 예정이지만 이번 판결로 액타비스의 제네릭 제품 시판이 가능해졌다.
제네릭이 발매될 경우 그동안 풀미코트 레스퓰의 미국시장 내 제네릭 발매권을 가진 테바로부터 받는 로열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항소를 제기하는 등 차후 조치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풀미코트 레스퓰은 2018년에 특허만료 예정이지만 이번 판결로 액타비스의 제네릭 제품 시판이 가능해졌다.
제네릭이 발매될 경우 그동안 풀미코트 레스퓰의 미국시장 내 제네릭 발매권을 가진 테바로부터 받는 로열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항소를 제기하는 등 차후 조치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