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어떤 약을 만들고 싶을까

이석준
발행날짜: 2013-04-08 17:55:58
  • 안국약품-갤러리AG '제3회 어린이작품 공모전' 개최

안국약품(대표 어 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는 오는 5월 한달간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6개 부문에서 35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선정하게 됐다.

그림, 입체물, 조각, 사진 등 주제만 맞다면 장르는 상관없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6~16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현주 '갤러리 AG' 큐레이터는 "키크는 약, 예뻐지는 약, 투명인간 되는 약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빚어낸 재밌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안국약품 '갤러리 A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감성 충전과 체험의 공간으로, 임직원들에게는 휴식공간과 고객 접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8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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