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 환자와 중환자실에 누워서 촌각을 다투는 환자 중 누구를 중증질환자라고 봐야하나."
모 대학병원 교수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상성 강화 정책과 관련해 한마디.
그는 "의학 발달로 위암 초기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높고 간단한 수술이 된 반면 4대 중증질환에 속하지 않는 중증질환자가 많다"면서 어떤 기준으로 정한 것인지 궁금해졌다고.
그는 중증에 대한 해석에 따라 정부의 지원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에 씁쓸하다고 덧붙여.
모 대학병원 교수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상성 강화 정책과 관련해 한마디.
그는 "의학 발달로 위암 초기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높고 간단한 수술이 된 반면 4대 중증질환에 속하지 않는 중증질환자가 많다"면서 어떤 기준으로 정한 것인지 궁금해졌다고.
그는 중증에 대한 해석에 따라 정부의 지원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에 씁쓸하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