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간질약 '포티가' 눈·피부 부작용 우려

메디칼트리뷴
발행날짜: 2013-04-29 12:09:56
GSK와 발리안트(Valeant)의 간질 치료제 포티가(성분명 에조가빈)가 눈과 피부에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FDA는 포티가가 입술과 손가락, 발가락 주위 피부를 붉게 만들고 망막 내 색소도 변화시킨다고 우려했다.

특히 망막 내 색소변화는 시력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포티가를 사용중인 환자는 주기적인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발리안트와 FDA는 포티가 복용시 유발된 변화 등에 대한 자료를 평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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