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비즈니스 분야 17년 경력, 동남아·한국 지역 담당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 트로닉社 한국법인의 신임사장으로 허 준 사장이 선임됐다.
허준 신임사장은 미 UCLA MBA출신으로 벡톤디킨슨 한국법인 사장, 존슨앤존슨 메디칼 아시아법인 전무이사 등을 역임한 의료 비즈니스 분야 전문 경영인.
허 신임사장은 지난 7월초 메드 트로닉 동남아시아 지역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메드 트로닉 코리아 사장 선임으로 한국 및 동남 아시아 지역을 모두 관할하게 됐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매 6초당 하나의 메드트로닉 제품이 중증질환의 환자에 치료에 쓰여지고 있다”며 “탁월한 치료효과와 동시에 저렴한 치료비용을 고루 갖춘 우수한 신치료 제품들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중증 만성 질환자 치료와 국내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드트로닉 코리아는 지난 2000년 메드 트로닉 한국 법인으로 설립, 부정맥관련제품, 심장판막, 혈액공급시스템, 인슐린펌프 등 첨단 의료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허준 신임사장은 미 UCLA MBA출신으로 벡톤디킨슨 한국법인 사장, 존슨앤존슨 메디칼 아시아법인 전무이사 등을 역임한 의료 비즈니스 분야 전문 경영인.
허 신임사장은 지난 7월초 메드 트로닉 동남아시아 지역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메드 트로닉 코리아 사장 선임으로 한국 및 동남 아시아 지역을 모두 관할하게 됐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매 6초당 하나의 메드트로닉 제품이 중증질환의 환자에 치료에 쓰여지고 있다”며 “탁월한 치료효과와 동시에 저렴한 치료비용을 고루 갖춘 우수한 신치료 제품들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중증 만성 질환자 치료와 국내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드트로닉 코리아는 지난 2000년 메드 트로닉 한국 법인으로 설립, 부정맥관련제품, 심장판막, 혈액공급시스템, 인슐린펌프 등 첨단 의료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