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실 센터장 연구책임자, SWOG 정회원 자격 심사 받아
국립암센터가 미국 등과 유방암 관련 다기관공동임상에 참여해 주목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미국 NCI(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다기관공동임상연구조직(SWOG)의 유방암 관련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2001년 미국 NCI와 협력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SWOG에 가입한 바 있다.
암센터가 참여한 과제는 SWOG 유방암위원회 과제로 노정실 임상시험센터장이 한국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다.
이번 임상조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의사 4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이다.
국립암센터는 SWOG 정회원 자격 취득을 위해 20일과 21일 품질보증심사를 받은 상태이다.
암센터 관계자는 "SWOG 정회원 자격 통과를 통해 한국의 높은 임상연구 수준을 입증하고, 미국 NCI와 임상연구 협력 관계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미국 NCI(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다기관공동임상연구조직(SWOG)의 유방암 관련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2001년 미국 NCI와 협력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SWOG에 가입한 바 있다.
암센터가 참여한 과제는 SWOG 유방암위원회 과제로 노정실 임상시험센터장이 한국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다.
이번 임상조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의사 4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이다.
국립암센터는 SWOG 정회원 자격 취득을 위해 20일과 21일 품질보증심사를 받은 상태이다.
암센터 관계자는 "SWOG 정회원 자격 통과를 통해 한국의 높은 임상연구 수준을 입증하고, 미국 NCI와 임상연구 협력 관계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