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우병 환자를 진료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의사가 많다. 일각에선 왠만하면 피하고 싶어한다는 얘기도 있다."
모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말이다.
그는 "혈우병 치료제는 고액이다보니 심평원에서 삭감했을 때 타격이 상당하다"고 토로.
그는 이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므로 혈우병 환자에 대한 치료를 기피하는 데 원인이 된다"고 덧붙여.
모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말이다.
그는 "혈우병 치료제는 고액이다보니 심평원에서 삭감했을 때 타격이 상당하다"고 토로.
그는 이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므로 혈우병 환자에 대한 치료를 기피하는 데 원인이 된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