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발행날짜: 2013-07-12 15:10:20
  •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 진료영역 모두 우수 '쾌거'

한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7월 11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2년 4월~6월까지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청구한 688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치료환경)영역과 진료(과정∙결과)영역을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기관이 보다 철저한 환자관리를 유도하고,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