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년 앞두고 일신상 이유로 퇴임
LG생명과학은 사외이사 이철 연세의료원장이 일신상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철 원장은 LG생명과학에서 감사위원회 위원 겸 사외 이사를 맡고 있었다. 원래 임기는 2014년 3월까지였다.
한편 모 매체는 얼마전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유착관계를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 매체는 제약사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사외이사로 있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리베이트라고 꼬집었다.
이철 원장은 LG생명과학에서 감사위원회 위원 겸 사외 이사를 맡고 있었다. 원래 임기는 2014년 3월까지였다.
한편 모 매체는 얼마전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유착관계를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 매체는 제약사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사외이사로 있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리베이트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