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이사 손주은)가 지난 2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에 노인의료센터 연구 발전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의학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 환경은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발전에 보탬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선 교육 컨텐츠로 성장을 거듭한 메가스터디에서 의학연구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주어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고 또 보람도 느낀다"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의학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 환경은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발전에 보탬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선 교육 컨텐츠로 성장을 거듭한 메가스터디에서 의학연구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주어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고 또 보람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