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분야 권위자 조보연 교수에 이어 잇따라 추진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소아외과학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서울대병원 박귀원 교수(64)를 2014년 3월부터 영입한다고 밝혔다.
박귀원 교수는 지난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서울대병원 소아외과 전임의로 부임힌 이래 교수로서 현재까지 30년 넘게 수술과 연구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여성 외과의사로서 선천성 기형 등 고난도의 소아 수술만 3만 건이 넘고 연구 논문도 300여 편에 이르며,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여의사계에서 중심적인 역할도 맡아왔다.
특히, 박 교수는 소아외과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흉부와 복부의 선천성 기형 수술을 연간 100례 이상 시행해 오고 있다.
병원 측은 "지난 2011년 갑상선질환 분야의 명의인 조보연 교수의 영입으로 내과학분야를 활성화시킨데 이어 소아외과학과 관련있는 인접분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전략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박귀원 교수는 지난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서울대병원 소아외과 전임의로 부임힌 이래 교수로서 현재까지 30년 넘게 수술과 연구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여성 외과의사로서 선천성 기형 등 고난도의 소아 수술만 3만 건이 넘고 연구 논문도 300여 편에 이르며,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여의사계에서 중심적인 역할도 맡아왔다.
특히, 박 교수는 소아외과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흉부와 복부의 선천성 기형 수술을 연간 100례 이상 시행해 오고 있다.
병원 측은 "지난 2011년 갑상선질환 분야의 명의인 조보연 교수의 영입으로 내과학분야를 활성화시킨데 이어 소아외과학과 관련있는 인접분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전략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