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근거중심 의료정책 연구와 현장 아우를 적임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3대 원장에 울산의대 임태환 교수(61, 영상의학교실)가 낙점됐다.
보건복지부는 보의연 이선희 원장에 이은 3대 원장으로 임태환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임태환 원장은 197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재직중이다.
임태환 원장은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대한영상의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임 원장은 2007년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당시부터 현재까지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의료기술평가제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임태환 원장은 근거중심 보건의료정책 연구와 의료현장을 아우르는 적임자다. 신의료기술평가 등 보의연 역량강화뿐 아니라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적극적 교류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건복지부는 보의연 이선희 원장에 이은 3대 원장으로 임태환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임태환 원장은 197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재직중이다.
임태환 원장은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대한영상의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임 원장은 2007년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당시부터 현재까지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의료기술평가제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임태환 원장은 근거중심 보건의료정책 연구와 의료현장을 아우르는 적임자다. 신의료기술평가 등 보의연 역량강화뿐 아니라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적극적 교류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