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겨울철 보온효과로 관절을 보호하는 보온DX 관절보호대를 출시했다.

보온DX 관절보호대는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수분을 흡수해 발열하는 기능성 섬유인 에스크(esk) 소재로 제작돼 착용 부위 체온을 상승시킨다.

실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보온DX 관절보호대를 착용할 때 착용부위 체온이 약 2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뛰어난 습도조절효과로 땀이 차거나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섬유상의 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방취효과와 암모니아 등 악취를 흡수하는 소취 효과가 있어 위생적이고, pH상승을 방지하고 항상 약산성으로 유지해 피부 자극도 적다.

특히 하나의 실로 직조해 원단 연결부위 박음선이 없는 심리스 봉제방식으로 피부자극이나 자국이 남지 않고, 조임부 짜임이 부드러워 혈류방해가 없으며 균일한 압박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 윤선화 PM은 "관절보온DX 관절보호대는 일본 보온보호대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관절보호뿐 아니라 겨울철 관절관리의 가장 중요한 보온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장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