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들의 둥지 도배 및 장판 교체…백사마을에 연탄 6000장도
건보공단 집수리 봉사단은 2005년부터 전국의 저소득계층과 결손가정 등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겨자씨들의 둥지는 집수리 봉사단이 만든 행복둥지 100호점이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본부 신규직원과 지사 봉사단 50여명은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저소득계층 15세대에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김종대 이사장도 겨자씨들의 둥지에서 직접 벽지를 붙이는가 하면 리어카를 끌며 연탄을 날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