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회장 "회원간 소통 확대 모색…최신 정보 등 수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학회지 ‘코스모비안’을 첫 발간했다. 늘 회원들이 학회를 찾아주었듯 이번 학회지 창간은 회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지 기대된다.
학회지 명칭은 지난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신준순원장(코알라이비인후과)이 제시한 ‘코스모비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이름 공모를 통해 탄생한 ‘코스모비안’은 ‘cosmetic + 비만 + an(人)’의 합성어로 “미용과 비만을 접하는 의사들의 마음이 ‘인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는 ‘학회 그 이상의 모임’으로 인간의 정을 중요시 하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첫 마음과도 많이 닮아있는 명칭이다.
김민정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은 “그 동안 매월 웹진을 발행하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 비해 회원 간의 소속감이 부족하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 학회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 동안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통해서만 제공하던 학술적 정보 외에도 본 학회지를 통해 더 많은 최신의 정보와 서로의 소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학회지 발간의 총 진행을 맡은 박현 간행이사는 “학회지 ‘코스모비안’이 회원들의 책꽂이에서 쓸쓸하게 자리하고 있지 않고, 가까이 두고 꺼내어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학회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처럼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작은 움직임으로 현 의료계에 긍정적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김민정 회장의 생각처럼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미래에 또 어떤 도전으로 새로운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해본다.
이번 ‘코스모비안’ 창간호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원 5000여명에게 배포되며, 웹사이트(www.daor.net)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학회지 ‘코스모비안’을 첫 발간했다. 늘 회원들이 학회를 찾아주었듯 이번 학회지 창간은 회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지 기대된다.
학회지 명칭은 지난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신준순원장(코알라이비인후과)이 제시한 ‘코스모비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이름 공모를 통해 탄생한 ‘코스모비안’은 ‘cosmetic + 비만 + an(人)’의 합성어로 “미용과 비만을 접하는 의사들의 마음이 ‘인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는 ‘학회 그 이상의 모임’으로 인간의 정을 중요시 하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첫 마음과도 많이 닮아있는 명칭이다.
김민정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은 “그 동안 매월 웹진을 발행하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 비해 회원 간의 소속감이 부족하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 학회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 동안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통해서만 제공하던 학술적 정보 외에도 본 학회지를 통해 더 많은 최신의 정보와 서로의 소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학회지 발간의 총 진행을 맡은 박현 간행이사는 “학회지 ‘코스모비안’이 회원들의 책꽂이에서 쓸쓸하게 자리하고 있지 않고, 가까이 두고 꺼내어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학회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처럼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작은 움직임으로 현 의료계에 긍정적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김민정 회장의 생각처럼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미래에 또 어떤 도전으로 새로운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해본다.
이번 ‘코스모비안’ 창간호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원 5000여명에게 배포되며, 웹사이트(www.daor.net)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