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반 오펜스 전 대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한국노바티스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브라이언 글라드스덴(42)씨가 선임됐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사장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에서 금융 및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MSD에서 제약산업 경력을 시작한 이래 바이엘 등을 거쳐 2001년 미국 소재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일원으로 노바티스에 입사했다.
입사 후 페마라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 유방암치료제의 전략적 비즈니스 활동을 관리하고 제품 조기 출시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후 2005년부터 2007년 일본 항암제사업부 Early Commercial Development 및 Marketing Science 책임자를 거쳐 2008년부터 2010년에는 오스트리아 및 슬로바키아에서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호주 및 뉴질랜드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지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수행했던 에릭 반 오펜스 대표는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직을 수행하게 됐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사장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에서 금융 및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MSD에서 제약산업 경력을 시작한 이래 바이엘 등을 거쳐 2001년 미국 소재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일원으로 노바티스에 입사했다.
입사 후 페마라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 유방암치료제의 전략적 비즈니스 활동을 관리하고 제품 조기 출시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후 2005년부터 2007년 일본 항암제사업부 Early Commercial Development 및 Marketing Science 책임자를 거쳐 2008년부터 2010년에는 오스트리아 및 슬로바키아에서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호주 및 뉴질랜드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지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수행했던 에릭 반 오펜스 대표는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직을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