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혼인 전 무료 건강검진 실시
서울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23일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을 위한 혼인 전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항목은 고혈압을 비롯하여 흉부 X-선 검사, 당뇨, B형 간염, 혈우병, 성병 등 총 20개 항목이며 여성들은 풍진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원하면 남녀 모두 에이즈 검사도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20~30대 남녀는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자녀 및 장애자 중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는 무료이며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20~30대 남녀의 경우 수수료는 남자는 5,000원, 여자는 12,000원이다.
검진 항목은 고혈압을 비롯하여 흉부 X-선 검사, 당뇨, B형 간염, 혈우병, 성병 등 총 20개 항목이며 여성들은 풍진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원하면 남녀 모두 에이즈 검사도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20~30대 남녀는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자녀 및 장애자 중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는 무료이며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20~30대 남녀의 경우 수수료는 남자는 5,000원, 여자는 1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