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 1095개사 참가…국내 7만명ㆍ해외바이어 3000명 추산
'의료인의 대축제' 제30회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4)가 내달 13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내국인 7만명과 70개국 해외바이어 3000명이 KIMES 2014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시회를 통해 1조6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5억1000만달러(약 5412억원)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KIMES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510개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대만, 일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8개국ㆍ1095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진찰ㆍ진단기기 ▲임상ㆍ검사기기 ▲방사선장비 ▲수술ㆍ치료기기 ▲재활의학ㆍ물리치료기기 등 총 3만점에 달한다.
또 전시회 기간에는 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 등 총 98회에 달하는 다양한 의ㆍ학술 세미나와 방사선사 및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가 열린다.
해외바이어 유치와 수출 상담 지원책도 마련했다.
주최사는 KIMES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2014년도 '대한민국 Global Top 전시회'로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해외바이어 초청에 따른 체재비를 지원한다.
체재비 지원은 해외바이어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업체당 해외바이어 1인 한도 60만원으로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 '외국인 무료통역센터'를 설치해 국내 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는다.
특히 한국이앤엑스는 올해 KIMES 30주년ㆍ30회를 맞아 'KIMES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의공학부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내달 9일까지 KIMES 홈페이지(www.kimes.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내국인 7만명과 70개국 해외바이어 3000명이 KIMES 2014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시회를 통해 1조6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5억1000만달러(약 5412억원)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KIMES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510개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대만, 일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8개국ㆍ1095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진찰ㆍ진단기기 ▲임상ㆍ검사기기 ▲방사선장비 ▲수술ㆍ치료기기 ▲재활의학ㆍ물리치료기기 등 총 3만점에 달한다.
또 전시회 기간에는 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 등 총 98회에 달하는 다양한 의ㆍ학술 세미나와 방사선사 및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가 열린다.
해외바이어 유치와 수출 상담 지원책도 마련했다.
주최사는 KIMES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2014년도 '대한민국 Global Top 전시회'로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해외바이어 초청에 따른 체재비를 지원한다.
체재비 지원은 해외바이어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업체당 해외바이어 1인 한도 60만원으로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 '외국인 무료통역센터'를 설치해 국내 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는다.
특히 한국이앤엑스는 올해 KIMES 30주년ㆍ30회를 맞아 'KIMES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의공학부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내달 9일까지 KIMES 홈페이지(www.kimes.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