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64세 이상 성인, 6개월~23개월 신생아 포함
지난해에 비해 올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우선 권장대상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50세 이상 성인, 임신부, 만성심폐질환자 등에 머물던 우선 권장 접종대상자 범위가 생후 6개월~23개월 소아로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방접종심의위원회가 작년부터 권장하고 있는 미국 기준의 고위험군 50~64세 이상 성인과 임신부 이외에도 금년에는 생후 6개월부터 23개월 소아를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 대상에 포함한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정부가 추산한 금년 백신 공급량은 약 1천7백만명 분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2백만명분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접종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보건소의 경우 권장접종시기인 9~12월동안 자체 접종 일정계획을 수립해 약 530만명 이상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50세 이상 성인, 임신부, 만성심폐질환자 등에 머물던 우선 권장 접종대상자 범위가 생후 6개월~23개월 소아로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방접종심의위원회가 작년부터 권장하고 있는 미국 기준의 고위험군 50~64세 이상 성인과 임신부 이외에도 금년에는 생후 6개월부터 23개월 소아를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 대상에 포함한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정부가 추산한 금년 백신 공급량은 약 1천7백만명 분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2백만명분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접종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보건소의 경우 권장접종시기인 9~12월동안 자체 접종 일정계획을 수립해 약 530만명 이상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