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임상 등 5년간 투자…이영찬 차관 "연구환경 위해 노력"
오츠카제약이 항암제 임상시험 등 5년간 8천만 달러를 한국에 투자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오츠카제약(사장 이와모토 타로)과 R&D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찬 차관과 이와모토 타로 사장 및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츠카제약은 한국 임상시험을 생산, 공급하는 등 임상분야 투자를 확대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직간접적으로 8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찬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임상인프라와 오츠카제약의 연구개발력을 결집해 상호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라며 "양측 협력을 개발한 제품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오모토 타로 사장은 "한국이 아시아와 아랍지역 의약품 개발 거점"이라면서 "기초부터 후기임상연구까지 전 영역에서 임상투자를 확대해 제약 산업 발전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츠카 측은 초기 임상투자를 시작으로 후가 임상투자를 확대하고, 항암제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CNS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오츠카제약(사장 이와모토 타로)과 R&D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찬 차관과 이와모토 타로 사장 및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츠카제약은 한국 임상시험을 생산, 공급하는 등 임상분야 투자를 확대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직간접적으로 8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찬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임상인프라와 오츠카제약의 연구개발력을 결집해 상호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라며 "양측 협력을 개발한 제품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오모토 타로 사장은 "한국이 아시아와 아랍지역 의약품 개발 거점"이라면서 "기초부터 후기임상연구까지 전 영역에서 임상투자를 확대해 제약 산업 발전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츠카 측은 초기 임상투자를 시작으로 후가 임상투자를 확대하고, 항암제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CNS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