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영업 강점 A제약 가세로 올해 100억원 돌파 기대"
국내 A제약이 53억원 천연물 골관절염 신약을 손에 넣게 된다.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의 '레일라정'이 그것인데 양사는 조만간 공동 판매 계약을 맺는다.
A제약 관계자는 28일 "아직 공식적인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레일라정 판매 합의가 이뤄진 거 같다"고 귀띔했다.
2012년 12월에 출시한 '레일라정'은 사실상 발매 첫해인 지난해 53억원(UBIST 기준)의 처방액을 올리며 대형 약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는 개원가 영업에서 강점이 있는 A제약과의 판매 제휴로 큰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10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레일라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류마톨로지 인터내셔널' 게재가 확정됐다는 점에서 근거 중심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품목 제휴는 최근 제약업계에서 하루가 멀다고 일어나는 하나의 트렌드다.
조만간 다국적 A제약사의 당뇨약도 국내 제약사와 판매 제휴 계약 이뤄질 예정이다. 3월에 발표된다.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의 '레일라정'이 그것인데 양사는 조만간 공동 판매 계약을 맺는다.
A제약 관계자는 28일 "아직 공식적인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레일라정 판매 합의가 이뤄진 거 같다"고 귀띔했다.
2012년 12월에 출시한 '레일라정'은 사실상 발매 첫해인 지난해 53억원(UBIST 기준)의 처방액을 올리며 대형 약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는 개원가 영업에서 강점이 있는 A제약과의 판매 제휴로 큰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10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레일라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류마톨로지 인터내셔널' 게재가 확정됐다는 점에서 근거 중심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품목 제휴는 최근 제약업계에서 하루가 멀다고 일어나는 하나의 트렌드다.
조만간 다국적 A제약사의 당뇨약도 국내 제약사와 판매 제휴 계약 이뤄질 예정이다. 3월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