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링거인겔하임 바이오제약 사업부 대표 출신
독일 머크는 베링거인겔하임 출신인 사이먼 스터지(54)가 오는 3월부터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스터지 대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바이오제약 사업부(바이오시밀러 사업 포함) 대표를 지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앞서 네덜란드 바이오 기업인 옥토플러스 대표와 영국 바이오 기업 베르날리스 CEO로도 역임했다.
그 밖에 론자 바이오로직스, 셀텍, 아스트라에 근무하며 사업 개발,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영국 태생인 스터지 대표는 영국 서섹스대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영국에서 '올해의 Mediscience CEO 상'을 수상했다.
이번 인사로 스터지 대표는 머크의 바이오 사업부를 만든 티에리 윌로(Thierry Hulot)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편, 머크는 의약 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외에 머크 세로노, 일반의약품, 알레르고파르마 사업부를 두고 있다.
스터지 대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바이오제약 사업부(바이오시밀러 사업 포함) 대표를 지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앞서 네덜란드 바이오 기업인 옥토플러스 대표와 영국 바이오 기업 베르날리스 CEO로도 역임했다.
그 밖에 론자 바이오로직스, 셀텍, 아스트라에 근무하며 사업 개발,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영국 태생인 스터지 대표는 영국 서섹스대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영국에서 '올해의 Mediscience CEO 상'을 수상했다.
이번 인사로 스터지 대표는 머크의 바이오 사업부를 만든 티에리 윌로(Thierry Hulot)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편, 머크는 의약 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외에 머크 세로노, 일반의약품, 알레르고파르마 사업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