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제타·허셉틴·도세탁셀 3제시 기존 병용보다 PFS 6.1개월 연장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의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1차 표적치료제 '퍼제타®(퍼투주맙)'가 27일 출시됐다.
'퍼제타®'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항 HER2 치료 또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HER2 양성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게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및 도세탁셀과 병용투여한다.
세계 최초의 HDI 단일클론 항체로 HER2 수용체를 표적하는데 허셉틴®이 작용하는 수용체의 다른 부분에 작용해 각각의 치료제 작용에서 시너지 효과를 보인다.
이런 기전상의 이점은 대규모 제3상 CLEOPATRA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연구에서 퍼제타®·허셉틴®·도세탁셀 투여군과 위약·허셉틴®·도세탁셀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퍼제타® 병용 투여군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총 6.1개월이 연장됐다.
'퍼제타®'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항 HER2 치료 또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HER2 양성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게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및 도세탁셀과 병용투여한다.
세계 최초의 HDI 단일클론 항체로 HER2 수용체를 표적하는데 허셉틴®이 작용하는 수용체의 다른 부분에 작용해 각각의 치료제 작용에서 시너지 효과를 보인다.
이런 기전상의 이점은 대규모 제3상 CLEOPATRA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연구에서 퍼제타®·허셉틴®·도세탁셀 투여군과 위약·허셉틴®·도세탁셀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퍼제타® 병용 투여군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총 6.1개월이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