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인상보다 카드 수수료 인하"

발행날짜: 2014-03-03 06:00:48
최근 의료기관 카드 결제가 늘어나면서 카드수수료는 병원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모 중소병원장은 "수가 인상이 문제가 아니다. 카드수수료 좀 낮춰주면 좋겠다"고 한마디.

그는 "대학병원은 대형 카드사와 협상에서 유리한 반면 중소병원들은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

병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선 진료 수가 1% 인상해주는 것보다 수수료 1% 낮춰주는게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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