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의료원장에 재취임…시설·장비 대폭 보강
건양대병원 박창일(68) 의료원장이 제8대 의료원장에 재취임했다.
이날 박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임상교수들의 연구를 활성화 하기위한 지원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건양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심평원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유능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세계적 진료수준을 갖춘 대학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작년초에 획득한 국제의료기관평가의 재인증을 위해 모든 의료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설 및 장비도 대폭 보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는 "구성원들이 행복과 만족을 느낄 때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료원장은 재활의학 분야 권위자로 2006년 아시아 의사로는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박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임상교수들의 연구를 활성화 하기위한 지원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건양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심평원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유능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세계적 진료수준을 갖춘 대학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작년초에 획득한 국제의료기관평가의 재인증을 위해 모든 의료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설 및 장비도 대폭 보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는 "구성원들이 행복과 만족을 느낄 때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료원장은 재활의학 분야 권위자로 2006년 아시아 의사로는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