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어린이 e-도서관 개관…2100여종 구비

박양명
발행날짜: 2014-03-05 19:06:14
  •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병원등록번호만 있으면 이용 가능

[메디칼타임즈=] 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병동(91, 92 병동)에'어린이 e-도서관'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e-도서관은 컴퓨터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병원 등록번호가 있는 사람이면 언제 어디서나 병원 홈페이지 e-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과학에서 논술, 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와 학년별 수준에 맞춘 1900여종의 콘텐츠가 들어 있으며 150여종의 오디오북, 플래시 동영상을 통한 멀티미디어 교육도 가능하다.

또 교과별, 주제 장르별, 인기순, 신간순의 도서자료 검색 기능과 보고 싶은 책 보관 및 끝까지 읽지 못한 책에는 책갈피를 표시 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성도 갖췄다.

김광문 병원장은 "오랜 시간 병원생활로 책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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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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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18 14:30:17

    조제료의 실체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그런데 의사는 어떠한가?

    파스를 한개주던지,연고를 한개 주던지

    의사들은 환자가 찿아오면 이 환자의 질병이

    목숨과 관계 되는 것인지 아닌지서 부터 판단한다.

    비아그라를 하나 처방 한다고 해도

    이 환자가 심장 질환이 있나에서 부터 여러 가지를 고려 해서 판단 해야 한다.

    목숨과 관계되는 질환인데 파스 하나주고

    보내던지 연고 하나 주고 보내서

    환자가 잘못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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