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민의 치매 예방· 교육 및 관리에 중점 역할"
부산 광역 치매센터가 최근 동아대병원 센터동 10층에 개소했다.
센터는 부산지역 치매의 치료와 돌봄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술 지원 및 종사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을 수행할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 보급하게 된다.
또한 치매의 예방 및 교육, 치매의 조기 검진, 치매 관리, 등록 사업, 치료 및 뇌기능 증진을 위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경증 및 중증 치매를 예방하고 노인의료비의 절감,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동아대병원은 신경과 박경원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등 10여명의 교직원으로 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박경원센터장은 "광역치매센터의 역할이 막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광역
치매센터와 동아대병원의 인지장애·치매센터가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의
예방·교육·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산지역 치매의 치료와 돌봄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술 지원 및 종사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을 수행할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 보급하게 된다.
또한 치매의 예방 및 교육, 치매의 조기 검진, 치매 관리, 등록 사업, 치료 및 뇌기능 증진을 위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경증 및 중증 치매를 예방하고 노인의료비의 절감,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동아대병원은 신경과 박경원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등 10여명의 교직원으로 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박경원센터장은 "광역치매센터의 역할이 막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광역
치매센터와 동아대병원의 인지장애·치매센터가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의
예방·교육·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