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제니칼(성분명 오르리스타트)의 OTC 제형 '얼라이(Alli)'가 자진회수된다.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회수 이유에 대해 "일부 제품 포장에서 제품 변조가 발생해 진품이 아닌 위조품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GSK측은 미국 소비자로부터 얼라이 위조품이 있다는 접수를 받고 이를 확인한 결과 병 내부에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정제 및 캡슐제가 들어있었으며, 일부 병에서는 잘못 표기된 사용설명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GSK는 소비자들에게 얼라이와 과련한 문제들을 설명하고 갖고 있는 얼라이와 서술 내용을 비교할 것을 당부했다.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회수 이유에 대해 "일부 제품 포장에서 제품 변조가 발생해 진품이 아닌 위조품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GSK측은 미국 소비자로부터 얼라이 위조품이 있다는 접수를 받고 이를 확인한 결과 병 내부에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정제 및 캡슐제가 들어있었으며, 일부 병에서는 잘못 표기된 사용설명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GSK는 소비자들에게 얼라이와 과련한 문제들을 설명하고 갖고 있는 얼라이와 서술 내용을 비교할 것을 당부했다.